3~4월만 되면 미세먼지도 많고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라고 생각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환절기에 좋은 차 입니다.

 

 

제가 직접 검색해서 알아낸 정보이니

목이 까끌거리고 감기에 걸리실 것 같으면

한번 드셔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환절기에 좋은 차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배차

 

슈퍼에서나 시장에서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로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배는 항암효과가 있고 비타민 B, C가 포함되어 있어서

에너지 수복하는데에 굉장히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환절기에 목이 건조해지고 미세먼지로

까끌거리게 될텐데요.

목에 수분 공급해서 기관지를 보호해주니깐 촉촉함을

유지 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맛도 좋으니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으실 겁니다.


2. 생강차

 

꿀이랑 생강 버무려서 한술 뜨면 몸이 불끈불끈 거릴겁니다.

기본적으로 홍삼과 비슷하게 몸에 열이 나게 해주기 때문에

감기예방 뿐만 아니라 겨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환절기에 좋은 차로 인기가 좋은 편 입니다.

하지만 맛은 별로...


3. 대추차

 

그냥 먹어도 굉장히 달달한 대추에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추를 달여먹으면 자궁쪽을 따뜻하게 해줘서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좋을 뿐더러

수족냉증있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4. 모과차

 

향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차 입니다.

모과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샤포닌, 구연산, 플

라보노이드 등이 많이 있어 피로 회복을

시켜주기 때문에 지친 몸의 스태미너를 채워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에 굉장히 좋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탁월하니

환절기에 좋은 차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5. 귤피차

 

귤은 진짜 알맹이부터 껍질까지 버릴 것이 없습니다.

예전에 스폰지에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귤 껍질 여러개를 뭉친후 비닐로 싸서 전자렌지에

조금만 돌리면 1~2시간동안은 따뜻하기 때문에

좋은 손난로가 될 수 도 있다는 점!

몸에 피가 잘 돌게 혈액순환을 잘 해주기 때문에

감기 뿐만 아니라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유자차


정말 다들 좋아하고 많이 마시는 유자차!

어렸을 때 다들 먹어본 기억이 있죠?!

꿀과 절여졌기 때문에 굉장히 달달한 그맛!! 잊을 수 없으실 겁니다.

심지어 카페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레몬보다 비타민C가 약 3배가 높고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높히면서

피로회복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유자차가 기관지에 굉장히 좋아서 목을 보호해준답니다.

 

호불호가 없는 맛으로 환절기에 좋은 차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7. 오미자차

 

오지마는 단맛/쓴맛/신맛/짠맛/매운맛 다섯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신기한 열매입니다.

저도 이건 검색해서 알았네요.

기본적으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몸에 스태미나를 올려주고 비타민B과 리그난 성분으로

 간염, 천식을 앓고 있는 분에게 굉장히 좋다고도 합니다.

 

 

이제 몸에 좋지 않은 커피는 줄이고

환절기에 좋은 차들 하루에 한번씩

돌려가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떤가요?

 

지루하지 않게 7개 정도 추천드리고 갑니다~

그럼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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