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키덜트의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화창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기분이 굉장히 좋은데요. 그래도 미세먼지가 여전히 많기 때문에 비 소식이 한 번쯤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네요. 확실히 이 시기에 감기도 많이 걸리고 병원을 가는 횟수가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이렇게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결혼했으며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텐데요. 그 주제는 바로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입니다. 사는 게 점차 힘들어짐에 따라서 맞벌이하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 될 정도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이 사정을 알고 있기에 2016년 7월부터 맞춤형 보육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0세부터 2세까지 아이는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나뉘어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서 오전 7시30분 부터 오후 19:30분까지 종일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것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을 충족하여야지만 아이를 맡기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 요건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부부가 맞벌이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증명할 서류가 요구되는데요. 일반 직장인은 재직증명서 또는 근로계약서가 필요하며, 일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한답니다. 추가로 조 부모나 가족 중 입원을 한 경우나 학업을 하고 있을 시에도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이 충족되는데요. 진단서나 재학증명서를 떼서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 중 한 명이 농업 관련 일을 한다거나 장애인, 임신하고 있다면 이 역시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적합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농업인의 경우에는 확인서와 경영체 등록 증명을 할 수 있는 것을 제출해야 하며, 장애인의 경우에는 등록증을 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군 복무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이 역시에도 해당하니 복무 확인서를 내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으로는 저소득층 가정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단, 오래된 서류는 되지 않으며, 한 달 이내로 발급한 것들로만 인정이 되니 새로 뽑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제까지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관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조건들이 있으며, 이 중 하나만 충족이 되면 인정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그럼 충족이 되었다면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찾으셔야 할 텐데요. 찾기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사랑이라는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간단하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오후 6시 종일반이라고 나와 있는 곳이 보일 텐데요. 이곳에 들어가시면 지역명을 입력하신 후 검색을 하게 되면 본인 거주 지역 내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이 나오니 쉽게 아이를 맡길 수가 있을 겁니다. 현재 인구가 점점 감소가 되는 추세인데요. 아니 감소라기보다는 노인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청년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면 문제가 될 수가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활발해지면서 자녀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아이를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빠르게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이만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