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키덜트의 일상

요즘에 축구보고 야근에 피곤해서 그런지 구내염이 발생을 하였는데요. 아마 다들 한 번쯤은 생기셨을 텐데요. 그냥 놔두면 굉장히 따갑고 고통스럽답니다. 그래서 빠르게 없애는 법을 찾아보니깐 알보칠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바르라고 권해주는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러니 정말 2~3일 사이에 바로 없어졌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알보칠 사용법을 알려 드려볼 테니 현재 구내염이 발생하신 분이 보시고 바르셨으면 합니다.

알보칠 사용법을 시작하기 전에 이것이 어떤 약인지 설명을 잠깐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의 성분은 폴리크레줄렌액이 절반 이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구내염이 발생한 곳에 바르게 되면 세균을 빠르게 없애주고 자연스레 소독이 되면서 금방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알보칠 사용법 시작해보겠습니다.

이것은 액체 형태로 구내염이 발생한 부위에 정확하게 발라주셔야 하는데요. 그리고 입 주변이기 때문에 잘못해서 마시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서 알보칠 사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면봉을 이용한 알보칠 사용법 입니다. 액체를 솜 부분에 묻혀서 염증 부위에 바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따끔거릴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입 안에 대량으로 발생이 되었다면 면봉을 이용한 알보칠 사용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텐데요. 이 때에는 물과 함께 희석시켜서 입을 헹구면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절대 마시면 안 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용액을 입에 넣게 되면 독하기 때문에 필히 물에 희석시켜서 사용하길 권해드립니다. 알보칠 사용법은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피곤해서 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