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갈만한 곳 이라고 하면 당연 벚꽃 튤립 등이

제일먼저 떠오를거라는 생각이 되는데요.


날씨도 이제 점차 풀려가고 따듯한 햇살이

내리쬘때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데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준비한 것이

가까운 곳으로 봄나들이 갈만한 곳

알아보고 있는 분들에게 딱 알맞을 포스팅으로

5군데를 알아봤습니다.

거의 매년 한다고 보면되니 알고 있다가

내년에도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봄나들이 갈만한 곳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봄나들이 갈만한 곳 하면 바로 

이번 봄나들이갈만한곳 첫번째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애버랜드입니다.


3월17일부터 4월24일까지 39일동안 열리는

튤립축제에 총 100여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26미타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매직타워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음악에 맞춰서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뮤지컬 로즈가든을 선보여 봄나들이갈만한곳으로

손색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꽃구경은 물론 사파리, 놀이기구 등

다양하게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봄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꽃이

벚꽃 다음으로 진달래가 아닐까싶은데요.

우리나라 3대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은

4월이되면 온산이 붉게 진달래로 변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봄나들이 갈만한 곳 전남여수에서 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는 물론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을 즐길수 있으면서 산의 기운도

물씬 받고 힐링하는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4월1일부터 4월3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는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 꽃 죽제.


 산수유 꽃은 공해에는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서 진달래나 개나리,

벛꽃보다 먼저 가장 빨리 개화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산수유의 꽃은 황금색으로 매우 인상적이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서 주변의 풍경도 구경하고

 도시락싸들고 가기 좋은 빠져선 안될 곳 입니다.


경기도이천하면 쌀이 유명한 곳이니

이천에서 맛집을 방문해 맛있는 밥도 

이천에서 꼭 드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제주도의 유채꽃축제인데요!


4월9일부터 4월10일까지 짧은 하루기간이지만

봄나들이갈만한곳을 미리부터 생각하고 계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은 물론 제주도의 푸른바다, 길옆의 돌담,

노란유채꽃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서 봄나들이갈만한곳으로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열린무대, 개막축 하행사, 전국노래자랑, 댄스페스티벌,

무대공연 및 축하공연이 준비되어있으니

신나게 즐겨보는것도 좋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봄나들이갈만한곳 

경기도 군포의 철쭉대축제!


5월1일부터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철쭉대축제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하게 편성되어있는 축제이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드는데요.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하는시간이

없었다면 경기도 군포 철쭉대축제를 통해 행사를 즐겨보는것도

좋은 방안으로 생각됩니다.


행사내용으로는 버스킹, 종이접기,캐리커처, 다도체험, 생태공예품 만들기

합창단공연, 저자 고미숙 작가의 인문학 강의, 과학을 테마로한 가족체험행사

 아모르중창단, 무용단, 뮤지컬 그리고 버스커버스커의 행사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자금까지 봄나들이 갈만한 곳 5곳을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알지못했던 지역이나 행사가 있다면

미리 준비해서 여인이나 가족들과 손잡고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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